[뉴스UP] '전기차·소형가전' 일상 속 리튬전지...사용 시 유의점은?

[뉴스UP] '전기차·소형가전' 일상 속 리튬전지...사용 시 유의점은?

2024.07.09.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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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리튬전지.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점 주의해야 할지 짚어봅니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제주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업체에서 화재 발생했고 서울 지하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리튬전지가 원인이었는데 전기오토바이나 전기차의 경우는 모두 리튬전지를 쓴다고 보면 될까요?

[백승주]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사용 범위는 점점 확대가 될 것이고요. 리튬은 금속 중에서 가장 가볍고 또 전기가 가장 잘 통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배터리로써는 최적이죠. 이동 기기는 에너지 밀도라고 하는 가벼우면서 많은 에너지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1차전지에도, 2차전지에도 다양한 종류의 리튬전지가 쓰이고 있습니다.

[앵커]
얼마 전에 많은 사상자를 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도 리튬전지 화재였는데요. 전기차 배터리는 1차전지이고 화성 화재는 1차 전지라고 하는데 알기 쉽게 이 두 부분을 설명을 해 주시죠.

[백승주]
일단 2개의 공통점은 건전지라는 점이고요. 한 번 충전한 상태로 판매돼서 소진되면 교체하는 1차전지가 있고 2차 전지는 여러 회 반복해서 충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화성 아리셀 화재 같은 경우는 리튬 1차전지 생산 업체였는데요. 그러므로 해서 아무래도 다 충전된 상태, 100% 충전된 상태에서 판매를 해야 되니까 1차 전지니까 충전량은 많은 상태로 위험성이 높았습니다.

[앵커]
1차 전지에 비해서 2차 전지는 비교적 안전하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맞는 얘기입니까?

[백승주]
다른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라면 오히려 2차 전지가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 단락으로 인한 폭주가 강화될 수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2차 전지는 보호회로를 가지고 있고 안전장치를 더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의 셀로서는 위험성이 다소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보호회로를 격벽으로 가지고 있고 단일 셀로는 유통되는 게 금지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판매 단계에서는 2차 전지는 절반, 60% 정도 충전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내부의 충전량이 많을수록 화재 폭발이 더 위험해지는 특성상 상대적인 위험은 조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이차전지가 화재 위험성은 더 높다라는 말씀은 걱정이 되는데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둥근 동전 모양의 전지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리튬전지라고요?

[백승주]
그렇습니다. 우리가 수은전지라고 하는데 수은전지는 95년도부터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같은 형태의 동전전지는 대부분 다 리튬전지로 대체되었는데요. 역시 가벼운 상태로 오래 수명이 지속되기 때문에 1차 전지로 사용되고요. 그런데 리튬 자체는 리튬 성분 자체로만 봐도 우리가 위험물로써 자연 발화성과 금수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수라는 것은 물에 닿으면 안 된다는 뜻인데요. 물과 습기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걸 삼킨다면 수은 중독 전부터는 안전하겠지만 리튬 자체의 독성도 있고 그 자체가 발열, 내부에서 반응을 일으키고요. 리튬 자체도 독성을 매우 높게 가지고 있는 폐수종을 일으키고 피부화상을 일으키고 안구손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위험물질인 것은 분명합니다.

[앵커]
화성 화재 참사 이후에 열 폭주 이 단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 앞서서 말씀하신 소형 리튬전지도 뜨겁게 열이 나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백승주]
단계를 조금 구분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열폭주라는 것은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내부에서 에너지가. 그러면 그 이전에 원인이 있는데 내부의 분리막과 구조, 보호회로가 망가진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그전에 과열, 충격, 과충전 이렇게 이상상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터리가 평상시보다 뜨거워지는 상태는 과열이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열폭주로 볼 수는 없지만 그게 열 폭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배터리가 부어오른다든지 뜨거워지는 상태가 되면 즉시 분리하고 폐기하시서는 게 맞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리튬전지를 사용을 하는데 배터리가 평소보다 좀 뜨거워졌다, 이러면 일단은 사용을 중지하는 게 맞는 거겠군요?

[백승주]
그렇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 같은 경우도 차 안에 잠시 두시거나 혹은 내비게이션 배터리 같은 경우도 과열 상태가 되면 보호회로가 작동해서 충방전을 멈추고 작동을 멈추는 기능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그게 일상적인 안전장치인데요. 그것은 말 그대로 한 겹의 안전장치입니다. 그러니까 일사를 받아서 온도가 높은 차 안에 둔다든지 창가에 두신다든지 또 오래 사용해서 과열이 잦은 배터리 같은 경우는 교체하시는 게 맞고요. 그리고 그렇지 않은 신품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과열, 충격받는 상황에는 놓지 않으셔야 합니다.

[앵커]
만약에 제가 핸드폰을 사용을 하다가 이게 뜨거워짐을 넘어서 약간의 연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발생하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물속에 넣는 게 빠른 건가요?

[백승주]
물속에 넣으면 작은 양이 아니라 대량의 물 속에 푹 잠겨서 내부에서 반응이 일어나도 그걸 덮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면 괜찮은데요. 그런 정도의 양이 아니라면 담글 수 있는 물을 당장 받을 수도 없고 늦을 수도 있겠죠. 많은 양의 물이 있다면 담그는 것이 맞고요. 그렇지 않다면 일단은 분리하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배터리 화재에서 가장 큰 사고들이 뭐냐 하면 기기 내에 부착이 돼 있거나 아니면 분리한 상태로 주머니에 넣었다가 동전 등으로 전기가 통해서 단락이 생겨서 합선이죠. 합선이 생겨서 주머니에서 가방 안에서 화재가 일어나서 큰 화상들을 입습니다. 그래서 그런 연기가 나는 상황 이런 상황이 되면 즉시 몸과 주변의 탈 것들에서 이탈시키셔야 합니다.

[앵커]
화성 화재 참사에서 드러났듯이 리튬전지 생산 공장에서 정확한 안전관리기준이 없다, 이런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도 지난 몇 해 동안 같은 곳에서 화재가 최소 4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백승주]
매우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생산자는 리튬 이런 과학기술을, 첨단기술의 생산자들도 문명의 이기라고 하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가볍게 전기를 많이 충전하는 이 성질만을 이용을 하지 그 반면에 이게 언제든지 큰 화재로 발생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 그에 대한 대비에 투자하는 것은 망설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제도적인 부분으로 많이 많이 집중하고 있는데요. 제도도 물론 정비를 해야 되는데 안타까운 부분은 리튬소화기를 일부라도 비치했는데 갈많은 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이면 적극적으로라도 수입제품을 써서라도 대응 시설을 더 갖췄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에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가 5개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리튬배터리가 일상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안전관리에 대한 기준이 없다이 없다는 지적도 있고 그리고 금속화재 소화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준도 없다라고 하던데요. 이거는 어떤 얘기인가요?

[백승주]
금속화재는 우리가 화재의 종류를 A급, B급 C급, D급, K급 이렇게 구분을 하는데 소방학개론적으로 화재공학적으로 구분을 하는데 우리나라 소방법에 도입된 것은 D급을 제외한 A, B, C, K급입니다. 그래서 구분하는 이유는 당연히 불을 끄는 방법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해당 적당한 화재를 쓰지 않으면 다른 소화기로는 끌 수가 없다는 얘기고요. 참고로 마지막에 K급 같은 경우는 주방의 식용유 화재인데요. 국내법으로 도입된 지가 2017년, 7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도입된 소화기가 20여만 원 정도 했는데, 7년 전에는. 지금은 6만 원 정도면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도 보편화가 이렇게 됨으로써 적극적으로 사용했는데 D급 같은 경우는 금속화재, 산업시설에서 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산업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자의적으로 대비를 할 것이다, 이렇게 조금 미루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빨리 도입을 해서 제반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앵커]
이번 화재 사고로 저희가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면 D급 소화기를 인터넷에서 판매는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시중에 유통되는 D급 소화기의 성능은 믿어도 되는 건가요?

[백승주]
국내에 판매되는 소화기는 형식승인제품으로써 형식승인으로 정해놓지 않은 것을 팔면 모두 불법이고 유통까지도 처벌받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D급 자체가 제도에 없다 보니까 아무 제품이나 팔아도 처벌할 수는 없는데요. 사실 그렇다고 해서 국내 제조사가 아무 제품이나 만드는 건 아니고 고가의 생산을 해서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국내 제도가 마련된다면 많이 사게 될 것이고 소화기를 뛰어넘어서 해당 약제를 사용하는 본격적인, 물로 치면 스프링클러와 같은 이런 설비들도 개발되게 될 것입니다.

[앵커]
해외 사례는 어떻습니까? 이런 리튬과 관련한 폭발 사고,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서 참고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백승주]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일단 개인, 기업,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튬배터리를 갑자기 급증하게 많이 쓰는 것은 전 세계나 다 같은 상황입니다. 우리가 100만 년에 한 번 중요한 고장을 일으키는 것을 매우 신뢰도가 높은 최상위 등급으로 보는데요. 100만 년에 한 번이라고 해도 그 개수를 100만 개를 쓴다면 1년에 한 번씩 사고가 나게 되겠죠. 리튬배터리는 전 세계적으로 그 이상을 수백 배를 초월하는 양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2월만 해도 뉴욕에서 전기자전거 화재로 아파트에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그 통계가 1년에만 260여 건이 전기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뉴욕 같은 경우는 전기, 리튬배터리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제도적으로 강화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개인 같은 경우도 전기자전거 같은 경우는 방화포, 타지 않는 천입니다. 방화포를 덮어서 보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앵커]
서울시도 어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일단은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게 D급 소화기 대중교통에 비치하겠다, 이런 내용인데 이런 방안들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백승주]
D급 소화기는 소화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D급의 D는 다이너마이트를 D를 가져온 건데요. 금속화재나 폭발물 같은 것처럼 내부에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겉에서의 질식이나 냉각 화학 작용으로 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덮는 게 최상인 건데요. 물에 담그거나 아니면 방화포, 천으로 덮거나 그리고 리튬소화기도 일반 소화기 사용하는 것처럼 화염 주변에 흩뿌리는 게 아니고 쏟아져 나오는 배터리 자체를 두껍게 덮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사용법 자체도 따로 알아야 하고 리튬소화기 자체의 교육법도 있어야 하고 또 D급 내에 여러 가지 금속물질, 화학물질에 더 특화된 또 소화약제들이 또 나옵니다. 리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렇게 세분화가 된 그런 대응이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앵커]
리튬전지, 지금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될 것 같은데요. 요즘같이 이렇게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전기 관리에 더 주의해야 된다, 이런 지적이 많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백승주]
그렇습니다. 배터리가 역설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오히려 기계에 부착되어 있을 때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전류를 소모하는 단계에서는 열이 생겨서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데 배터리를 분리해서 서랍에 둔다든지 주머니에 넣는다든지 이런 것들이 위험하게 되거든요. 그 이유는 그 자체에서는 자극이 없는데 충격을 받게 되고, 지금 장마철 같은 경우는 물에 젖게 되고 빠지게 되겠죠. 그래서 화재가 왕성하게 났을 때 대량의 물속에 담그면 효과가 있지만 일반적인 리튬은 습도와 물에도 반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에 젖은 배터리는 당연히 폐기를 하셔야 되고 그리고 따로 보관을 하고 지금 리튬전지는 좋은 점이 일단 뭐냐 하면 재충전을 하기 때문에 계속 우리가 점검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사용하지 않으시는 리튬전지가 있는 디지털 카메라, 구형 전화기 이런 것들은 다 분리하시고 폐기를 먼저 하시고요. 그리고 장비들을 계속 살피셔서 성능이 떨어지는지 젖지 않았는지, 또 열이 닿거나 부풀어오르지 않았는지 살피셔야 됩니다.

[앵커]
물에 젖은 배터리는 폐기를 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에 부착이 되어 있는 리튬전지는 모두 분리를 하는 것이 방법이다라는 점을 짚어주셨고요. 이렇게 되면 전기차 전지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화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백승주]
일단 배터리는 정상적인 회로에서 정상적인 사용을 하면 매우 안전하게 제조가 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불이 붙는 일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자체에서 화재가 나는 상황 이전에는 반드시 세 가지, 과열, 과충전, 충격의 상황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차량 같은 경우를 노면 충격을 받았다든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배터리 상태를 반드시 살피시고요. 그리고 성능이 떨어진다든지 과열 상태의 경보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든지, 역시 경보회로, 차단회로가 있습니다. 그러면 즉시 정비소 서비스센터의 점검을 받으시고요. 무엇보다 만약에 화재가 발생하는 조짐이 보이고 연기가 나는 상황이 되면 일반차량과 다릅니다. 즉시 차량에서 이탈하셔서, 그리고 신고하시고 보호조치를 하셔야 됩니다. 이격거리를 먼저 만드시는 게 중요하고요. 순식간에 불이 퍼지기 때문에 리튬의 위험성을 이제 전 국민이 아셨으니까 조짐이 보이면 즉시 멀리 떨어져서 그 이후에 2차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앵커]
신고를 할 때도 전기차에서 화재가 난 상태다라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소방당국이 대처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백승주]
당연히 그렇습니다. 차종까지 알려주시고.

[앵커]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 충전할 때 전용 충전기가 아닌 것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꽂았을 때 들어가는 경우에는 충전을 꽂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은 괜찮을까요?

[백승주]
지금 현재는 고속충전이기 때문에 충전기와 충전기기, 배터리가 서로 전압을 맞춰서 충전을 하게 되는데요. 이 보호회로가 그리고 충전회로가 작동을 할 때는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거칩니다. 우선 우리가 간단하게 쓸 때는 지금 스마트폰 여러 제품들이 충전기를 공급을 하지 않고 있죠. 그러니까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규격의 충전기, 그리고 가능하면 원칙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따로 구입하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규격을 쓰실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KC 인증을 받은 제품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리튬전지 안전한 사용 방법까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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