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총이 올해의 과학기술 뉴스 60건을 선정했습니다.
과총은 올 한 해 이뤄진 연구개발 성과와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의료, 종합, 과학기술정책 등 총 6개 분야에서 각각 10개의 과학기술 뉴스, 총 6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뉴스에는 초파리 산소 전달 기전 규명, 삼성전자의 V낸드 개발, 감수분열 난제 해결, 우주항공청 개청 등이 꼽혔습니다.
'올해의 과학기술 뉴스'는 한 해 동안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와 이슈를 결산하는 의미와 함께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2022년까지는 국민 투표를 통해 10대 뉴스를 선정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선정위원회 중심으로 분야별 뉴스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국민 투표도 없앴습니다.
선정 과정에 대해 이태식 과총 회장은 "국민의 시각이 아닌 과학계 시각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면서 앞으로의 선정 방식을 묻는 질문에도 "아직 수정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나연 (p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총은 올 한 해 이뤄진 연구개발 성과와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의료, 종합, 과학기술정책 등 총 6개 분야에서 각각 10개의 과학기술 뉴스, 총 6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뉴스에는 초파리 산소 전달 기전 규명, 삼성전자의 V낸드 개발, 감수분열 난제 해결, 우주항공청 개청 등이 꼽혔습니다.
'올해의 과학기술 뉴스'는 한 해 동안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와 이슈를 결산하는 의미와 함께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2022년까지는 국민 투표를 통해 10대 뉴스를 선정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선정위원회 중심으로 분야별 뉴스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국민 투표도 없앴습니다.
선정 과정에 대해 이태식 과총 회장은 "국민의 시각이 아닌 과학계 시각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면서 앞으로의 선정 방식을 묻는 질문에도 "아직 수정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나연 (p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