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올 하반기, 민간 기업 주도로 네 번째 발사에 도전합니다.
누리호에 실리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함께 다목적실용위성 6,7호 역시 올 하반기 발사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업무계획 발표에서 누리호의 4차 발사를 통해 우주수송 분야의 민간 주도 초석을 마련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재사용 발사체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예정된 3기의 위성 발사와 함께 천리안 5호와 저궤도위성통신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기업용 위성개발 메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우주소자·부품의 검증용 위성개발 로드맵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광범위한 우주 관측으로 3차원 우주지도 작성이 가능한 스피어엑스(SPHEREx)를 NASA와 공동 개발해 실증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태양권 우주 관측 사업 등 우주탐사도 체계적으로 기획합니다.
우주청은 오는 5월 27일에 제1회 우주항공의 날을 개최해 우주항공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누리호에 실리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함께 다목적실용위성 6,7호 역시 올 하반기 발사될 예정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업무계획 발표에서 누리호의 4차 발사를 통해 우주수송 분야의 민간 주도 초석을 마련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재사용 발사체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예정된 3기의 위성 발사와 함께 천리안 5호와 저궤도위성통신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기업용 위성개발 메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우주소자·부품의 검증용 위성개발 로드맵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광범위한 우주 관측으로 3차원 우주지도 작성이 가능한 스피어엑스(SPHEREx)를 NASA와 공동 개발해 실증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태양권 우주 관측 사업 등 우주탐사도 체계적으로 기획합니다.
우주청은 오는 5월 27일에 제1회 우주항공의 날을 개최해 우주항공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