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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발사체에 실릴 우주검증위성 2호 탑재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누리호 5차 발사에 실려 우주 환경에서 국산 소자·부품을 시험하기 위한 탑재체 업체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탑재체에는 우주환경에서 메모리소자의 영향을 확인할 DRAM과 고속·정밀 조정 거울, 반작용휠, 자세 결정·시스템 모듈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우주검증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항우연과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우주검증위성 1호 탑재체는 올해 말 발사 예정인 누리호 4차에 실려 우주검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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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선정된 우주검증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항우연과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우주검증위성 1호 탑재체는 올해 말 발사 예정인 누리호 4차에 실려 우주검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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