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원장에 임승철 전 원안위 사무처장 임명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에 임승철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습니다.

임승철 신임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대사관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공사, 원자력안전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임 원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3년입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1990년 2월 설립된 원자력안전규제전문기관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