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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출연작 '루시'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 당하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대만이 배경이다.
'레옹', '제5원소', '잔 다르크', '위험한 패밀리' 등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프랑스 출신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고 있다.
극중 최민식은 루시를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악역 중간 보스 미스터 장과 택시기사로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개봉에 앞서 2분 30초 분량의 '루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택시 기사로 스칼렛 요한슨을 상대하는 모습부터 칼에 찔린 채 소리를 지르는 최민식의 모습이 담겨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민식은 '루시'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출연을 결정했다. 최민식 외에도 모건 프리먼이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국내에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영화 '루시' 예고편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 당하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대만이 배경이다.
'레옹', '제5원소', '잔 다르크', '위험한 패밀리' 등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프랑스 출신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받고 있다.
극중 최민식은 루시를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악역 중간 보스 미스터 장과 택시기사로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개봉에 앞서 2분 30초 분량의 '루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택시 기사로 스칼렛 요한슨을 상대하는 모습부터 칼에 찔린 채 소리를 지르는 최민식의 모습이 담겨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민식은 '루시'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출연을 결정했다. 최민식 외에도 모건 프리먼이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국내에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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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루시'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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