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트라이앵글' 스틸컷 공개...댄디한 슈트남

임시완, '트라이앵글' 스틸컷 공개...댄디한 슈트남

2014.04.24.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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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슈트 맵시를 뽐냈다.

임시완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 역을 맡았다. 윤양하는 삼형제 중 막내로, 유년시절 광산을 경영하는 부잣집으로 입양돼 장동우란 본명 대신 지금의 이름(윤양하)을 얻은 인물이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임시완은 정장을 입은 모습을 주로 보일 예정이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임시완은 회색 정장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있는 모습을 선보여 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임시완이 스스로 윤양하 캐릭터를 심도 있게 해석해냈고, 또 연기하고 있다. 임시완이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올인', '태양을 삼켜라' 등을 함께 해온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 콤비가 5년 만에 뭉친 작품이다.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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