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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년이 모여 평생이 된다는 말이 있죠.
결국 행복한 인생을 위해선 오늘 하루가 중요한데요.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가 하루를 잘 사는 법을 묶어 책을 내놓았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해드립니다.
■ 하루사용설명서 김홍신 / 해냄
김홍신 작가가 베스트 셀러 산문집 '인생사용설명서'에 이어 '하루사용설명서'를 내놓았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 동안 앞마당 곤충과 쓰레기, 휴대전화 등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과 성찰을 기록한 책입니다.
"인생의 바닥은 눕거나 주저앉은 자리가 아니라 박차고 일어나는 곳임을 잊어선 안 된다" 고희 넘은 작가의 육성이 청년보다 우렁찹니다.
■ 지각지능 브라이언 박서 와클러 / 소소의 책
세계적인 지각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 뇌와 감각이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영업사원이 내놓은 공짜 커피와 스낵을 먹 비싼 자동차를 사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에 현혹돼 낭비하는 사람들...
이런 기만적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우리의 뇌를 좀 더 이해하고 지각지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왼손으로 써봐 조영권 / 이룸나무
왼손으로 글을 옮겨 쓰는 훈련을 통한 뇌 건강 효과를 분석한 자기계발서입니다.
기자 출신인 저자는 한 달 이상 꾸준히 왼손 필사를 해서
기억력과 집중력 등을 높인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왼손 필사는 누구나 손쉽게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합니다.
■ 피와 뼈의 아이들 토미 아데예미 / 다섯수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계보를 잇는 판타지 대작이 나왔습니다.
기존 판타지 소설과 달리 흑인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서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잔인한 폭군에 맞서 마법을 되찾는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40주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이 소설은 20세기 폭스사가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책이었습니다.
YTN 이교준[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년이 모여 평생이 된다는 말이 있죠.
결국 행복한 인생을 위해선 오늘 하루가 중요한데요.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가 하루를 잘 사는 법을 묶어 책을 내놓았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해드립니다.
■ 하루사용설명서 김홍신 / 해냄
김홍신 작가가 베스트 셀러 산문집 '인생사용설명서'에 이어 '하루사용설명서'를 내놓았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 동안 앞마당 곤충과 쓰레기, 휴대전화 등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과 성찰을 기록한 책입니다.
"인생의 바닥은 눕거나 주저앉은 자리가 아니라 박차고 일어나는 곳임을 잊어선 안 된다" 고희 넘은 작가의 육성이 청년보다 우렁찹니다.
■ 지각지능 브라이언 박서 와클러 / 소소의 책
세계적인 지각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 뇌와 감각이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영업사원이 내놓은 공짜 커피와 스낵을 먹 비싼 자동차를 사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에 현혹돼 낭비하는 사람들...
이런 기만적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우리의 뇌를 좀 더 이해하고 지각지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왼손으로 써봐 조영권 / 이룸나무
왼손으로 글을 옮겨 쓰는 훈련을 통한 뇌 건강 효과를 분석한 자기계발서입니다.
기자 출신인 저자는 한 달 이상 꾸준히 왼손 필사를 해서
기억력과 집중력 등을 높인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왼손 필사는 누구나 손쉽게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합니다.
■ 피와 뼈의 아이들 토미 아데예미 / 다섯수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계보를 잇는 판타지 대작이 나왔습니다.
기존 판타지 소설과 달리 흑인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서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잔인한 폭군에 맞서 마법을 되찾는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40주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이 소설은 20세기 폭스사가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책이었습니다.
YTN 이교준[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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