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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를 다룬 우리나라 사회과학 대중서가 이례적으로 미국에서 영어판이 나왔습니다.
출판사 '시대의 창'은 임승수 작가가 쓴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 지난 15일 뉴욕에 있는 알고라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크스 자본론에 관한 우리나라 사회과학 대중서가 영어로 번역돼 출간된 것은 전례가 찾기 힘든 일로, 임승수 작가가 발로 뛴 결과라고 출판사는 밝혔습니다.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은 2008년 처음 발간돼 11년간 31쇄, 4만천여 부를 찍은 스테디셀러입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출판사 '시대의 창'은 임승수 작가가 쓴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이 지난 15일 뉴욕에 있는 알고라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크스 자본론에 관한 우리나라 사회과학 대중서가 영어로 번역돼 출간된 것은 전례가 찾기 힘든 일로, 임승수 작가가 발로 뛴 결과라고 출판사는 밝혔습니다.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은 2008년 처음 발간돼 11년간 31쇄, 4만천여 부를 찍은 스테디셀러입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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