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동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교회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해명자료를 통해 동성결혼 반대운동에 50만 명이 서명한 내용을, 대통령 하야 운동인 것처럼 전광훈 목사가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는 만큼, 어떤 단체나 개인이 정치적 목적으로 교회를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해명자료를 통해 동성결혼 반대운동에 50만 명이 서명한 내용을, 대통령 하야 운동인 것처럼 전광훈 목사가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는 만큼, 어떤 단체나 개인이 정치적 목적으로 교회를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