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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미술협회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기획전 '역사와 문화의 울림'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13개 지회 소속 회원들이 소장한 도자기와 서화, 목기 등 고미술 천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협회는 대표적인 전시품으로 조선 전기 분청사기, 이방자 여사가 그린 묵란도, 오층 책장 등을 꼽았습니다.
협회는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 공예품과 관련 사료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13개 지회 소속 회원들이 소장한 도자기와 서화, 목기 등 고미술 천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협회는 대표적인 전시품으로 조선 전기 분청사기, 이방자 여사가 그린 묵란도, 오층 책장 등을 꼽았습니다.
협회는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 공예품과 관련 사료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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