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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쇄됐던 남양주종합촬영소가 영화 촬영 장소로 계속 운영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인수한 부영주택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개방 시기와 이용료 문제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133여만 제곱미터 부지에 영화 촬영 세트와 실내 스튜디오 등을 갖췄으며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등 7백여 편 영화와 5백여 편의 드라마가 촬영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진흥위원회는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인수한 부영주택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개방 시기와 이용료 문제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133여만 제곱미터 부지에 영화 촬영 세트와 실내 스튜디오 등을 갖췄으며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등 7백여 편 영화와 5백여 편의 드라마가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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