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 잠정 중단

4대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 잠정 중단

2020.02.06. 오후 4: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문화재 안내해설을 잠정 중단합니다.

해설사 안내로 제한 관람만 가능했던 창덕궁 후원과 종묘는 정해진 시간대별로 입장해 해설사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관람객 이용이 많은 매표소와 화장실, 의심환자 격리공간 등에는 매일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