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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에 설립돼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 교회로 꼽히는 새문안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시설 출입을 통제하고 인터넷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새문안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교인 중에 확진자는 없으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우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부터 추후 공지할 때까지 교회의 모든 시설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일예배도 인터넷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를 통해 진행하고, 새벽기도회도 휴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문안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교인 중에 확진자는 없으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우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부터 추후 공지할 때까지 교회의 모든 시설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일예배도 인터넷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를 통해 진행하고, 새벽기도회도 휴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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