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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1분기 미술품 경매 낙찰 총액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석 달간 국내 미술품 경매사 낙찰 총액은 23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417억 원보다 45% 급감했습니다.
낙찰 총액이 대폭 감소한 데 비해 낙찰 수와 낙찰률은 큰 변동이 없어, 고가 작품 판매가 부진하고 중저가 작품이 많이 팔린 특성을 보여줬습니다.
오프라인 경매 낙찰 총액은 17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감소했지만, 온라인 경매 낙찰 총액은 57억 원으로 12% 정도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석 달간 국내 미술품 경매사 낙찰 총액은 23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417억 원보다 45% 급감했습니다.
낙찰 총액이 대폭 감소한 데 비해 낙찰 수와 낙찰률은 큰 변동이 없어, 고가 작품 판매가 부진하고 중저가 작품이 많이 팔린 특성을 보여줬습니다.
오프라인 경매 낙찰 총액은 17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감소했지만, 온라인 경매 낙찰 총액은 57억 원으로 12%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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