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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예능프로그램 '악인전'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사과했다.
26일 '악인전' 제작진은 "어젯밤(4월 25일) 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관심을 가지고 첫 방송을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방송되지 못한 2부의 내용은 다음 주 토요일(5월 2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악인전'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음악 늦둥이'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2부 방송 예고 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세상의 모든 다큐'가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2]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6일 '악인전' 제작진은 "어젯밤(4월 25일) 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관심을 가지고 첫 방송을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방송되지 못한 2부의 내용은 다음 주 토요일(5월 2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악인전'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음악 늦둥이'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2부 방송 예고 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세상의 모든 다큐'가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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