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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한국 미술 역사상 최고가인 132억 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우주'가 경매 이후 처음으로 국내 전시에 등장했습니다.
김환기의 '우주'는 갤러리현대의 개관 50주년 특별전을 통해 오늘부터 일반에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까지 열리는 1부 전시회에는 서양화에서부터 동양화에 이르기까지 갤러리현대와 인연을 맺은 기라성 같은 작가 40명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갤러리현대가 1990년대 이후 소개한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2부 전시가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환기의 '우주'는 갤러리현대의 개관 50주년 특별전을 통해 오늘부터 일반에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까지 열리는 1부 전시회에는 서양화에서부터 동양화에 이르기까지 갤러리현대와 인연을 맺은 기라성 같은 작가 40명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돼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갤러리현대가 1990년대 이후 소개한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2부 전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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