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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하는 교구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회 16개 교구 가운데 군종교구와 대전교구, 의정부교구에 이어 광주대교구도 미사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수원교구와 춘천교구도 일부 성당이 현장 미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서 원불교와 천도교도 법회와 일요일 종교의식 등 각종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실내 50인, 실외 100인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천주교회 16개 교구 가운데 군종교구와 대전교구, 의정부교구에 이어 광주대교구도 미사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수원교구와 춘천교구도 일부 성당이 현장 미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서 원불교와 천도교도 법회와 일요일 종교의식 등 각종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실내 50인, 실외 100인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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