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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신교계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예정된 가운데, 양대 개신교단 가운데 한 곳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예장 통합 교단은 오는 21일 이틀 일정으로 계획했던 정기총회를 방역을 위해 교단 108년 역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오후 4시간 동안 서울 도림교회를 본부로 전국 37개 교회에서 지역별 50명 미만의 대의원들이 모여 온라인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에 앞서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개신교계 총회에는 전국에서 대의원들이 모이게 돼, 각 교단은 방역을 위해 온라인 전환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예장 통합과 더불어 개신교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 교단도 오는 21일 총회를 앞두고 있어 개최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예장 통합 교단은 오는 21일 이틀 일정으로 계획했던 정기총회를 방역을 위해 교단 108년 역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오후 4시간 동안 서울 도림교회를 본부로 전국 37개 교회에서 지역별 50명 미만의 대의원들이 모여 온라인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에 앞서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개신교계 총회에는 전국에서 대의원들이 모이게 돼, 각 교단은 방역을 위해 온라인 전환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예장 통합과 더불어 개신교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 교단도 오는 21일 총회를 앞두고 있어 개최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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