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 '버터' 무대 공개

방탄소년단이 우리 시각으로 오는 24일 열리는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 '버터' 무대를 공개합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측은 방탄소년단이 올해 시상식 공연자로 참여한다며, 신곡 '버터'의 전 세계 TV 최초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 앞서 오는 21일 두 번째 영어 싱글 곡인 '버터'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4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올해는 '톱 듀오/그룹'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등 모두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7년 이후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4년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