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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방탄소년단의 '수어 안무'에 감사 표시를 했습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를 SNS에 올리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15억 명이 청각 손실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수어는 그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계속 즐기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서 '즐겁다'와 '춤추다' 등을 뜻하는 수어를 활용한 안무에 녹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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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를 SNS에 올리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15억 명이 청각 손실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수어는 그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을 계속 즐기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서 '즐겁다'와 '춤추다' 등을 뜻하는 수어를 활용한 안무에 녹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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