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유망주 등용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창작 아티스트 오늘‘

국악 유망주 등용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창작 아티스트 오늘‘

2021.08.06.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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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유망주 등용문이자 국내 최대 국악 창작곡 경연대회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에 '창작 아티스트 오늘'이 선정됐습니다.

어제저녁 열린 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에서 4명으로 구성된 '창작 아티스트 오늘'은 <자유>라는 곡으로 국무총리상과 상금 천5백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금상에는 '오뉴월'의 이, 은상에는 '시도'의 <아리아리>와 '앙상블카덴차'의 <回光返照(회광반조)>, 동상에는 '연리지'의 <왼손으로 쓴 편지>와 '이나연'의 <겨울 지나 봄>이 선정됐습니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 창작곡 개발 경연대회로, 굵직한 국악계 스타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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