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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MTV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BTS는 중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등 총 5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BTS가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두아리파의 '레비테이팅'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등 쟁쟁한 인기곡들과 맞붙습니다.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편집' 부문에는 올해 5월 발표한 '버터'가 후보에 들었습니다.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매년 MTV가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다음 달 12일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BTS는 지난해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고,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도 이 시상식에서 선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TV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BTS는 중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등 총 5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BTS가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두아리파의 '레비테이팅'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 등 쟁쟁한 인기곡들과 맞붙습니다.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편집' 부문에는 올해 5월 발표한 '버터'가 후보에 들었습니다.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매년 MTV가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다음 달 12일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BTS는 지난해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고,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도 이 시상식에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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