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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글판' 100번째 메시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로 채워졌습니다.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설치하는 '광화문 글판'은 100번째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의 한 구절을 담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 인사를 통해 "대면하기 어려운 시대에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허락이 필요 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이번 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글판'은 지난 30년 동안 시, 노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문안을 발췌해 시각예술과 접목해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설치하는 '광화문 글판'은 100번째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의 한 구절을 담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 인사를 통해 "대면하기 어려운 시대에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허락이 필요 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이번 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글판'은 지난 30년 동안 시, 노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문안을 발췌해 시각예술과 접목해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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