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 마동석 '이터널스'에서 괴물의 뺨 때린다

마블리 마동석 '이터널스'에서 괴물의 뺨 때린다

2021.11.01. 오후 1: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박혜은 더스크린 편집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이번 주를 기다린 영화팬 많을 것 같습니다. 마블의 새 히어로 시리즈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터널스> 이외에도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활력을 되찾고 있는 최근 극장가 모습 살펴보고, 11월 OTT 플랫폼도 경쟁이 뜨겁습니다. 어떤 작품들 기다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더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혜은 편집장(이하 박혜은):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편집장님께서도 위드 코로나 굉장히 반가우시겠어요?

◆ 박혜은: 네, 사실은 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가장 기다렸던 영화팬 중에 한 명이고요. 다행이 극장가에서도 방역은 워낙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었고, 마음으로 극장을 가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관객들이 조금씩 하시면서 사실 극장 분위기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긴 했어요. 

◇ 최형진: 이번에 팝콘과 콜라도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박혜은: 많은 분들이 영화보다 팝콘과 콜라와 함께 하는 극장을 얼마나 기다리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최형진: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영화 <이터널스>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마블의 새 히어로 시리즈라고 하는데, 그동안 함께했던 어벤져스와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 박혜은: 사실은 마블이 지난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정확히 말씀드리면, 세계관 자체를 새로운 세계관으로 확장해서 옮겨가는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본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더 이상은 히어로 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빠이’하고 떠난 히어로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다면 이제 마블이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면서 새로운 히어로, 새로운 세계관, 그러니까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그 첫 번째 큰 그릇이 저는 <이터널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속 세계관을 같이 가지고 오지만, 완벽히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죠. 

◇ 최형진: 저 또한 기대가 되는데요. 여름에 개봉했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샹치가 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겁니까? 

◆ 박혜은: 이제 곧 이 세계와 같이 만나게 되긴 하겠지만, 이번 작품의 등장인물은 아니고요. 다만, 이렇게 묶이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라는 작품이 이제 중국인 주인공을 등장시켜서 아시아 히어로를 만드는 새로운 시리즈였잖아요. 이번 <이터널스> 같은 경우도 클로이 자오라고 하는 아카데미에서도 상을 받은 중국계 감독이 연출을 하다 보니 세계관도 겹치고 ‘같은 배우 나오는 거 아니야?’라는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도 계셨던 것 같은데. 이건 아직 아닙니다. 

◇ 최형진: 특히 주목되는 부분이 ‘마블리’ 마동석 배우의 출연 아니겠습니까? 어떤 배역으로 나오는 건가요? 

◆ 박혜은: 우리 한국 관객들의 예지력이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마블리’라는 이름, 이 분이 마블에 간다고 것을 미리 예지하고 계신 이름이 아닌가 싶은데. (웃음)

◇ 최형진: 하하, 그렇네요. 

◆ 박혜은: 이번에 <이터널스>에서는 소위 말해 길가메시라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그야말로 힘의 신입니다. 액션과 힘 완력을 담당하는 슈퍼 히어로이고요. 굉장히 재미있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원래는 마블에서 어떠한 캐릭터, 정말 중요한 캐릭터들을 고를 때도 보통 다 오디션을 봐요. 여러 배우들을 함께. 그런데 이 길가메시 역할의 마블리, 마동석 배우 같은 경우는 <부산행>을 보고 너무나 그 캐릭터에 매료된 제작진이 그야말로 마동석 배우에게 직접 연락해서 ‘이런 캐릭터를 당신에게 연기를 맡기고 싶은데 생각이 있느냐?’라고 오히려 물어봐서 오디션 없이 결정된 캐릭터고요. 그리고 <부산행>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위 헤라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슈퍼 히어로예요. 그렇다 보니 어떤 실력이나 이런 것들에서 주먹을 쓰는, 그야말로 완력을 최고화 시키는 액션을 보여준다는 것도 되게 매력적인데요. 괴물의 뺨을 때립니다. 

◇ 최형진: 마동석 씨가 괴물의 뺨을 때립니까?

◆ 박혜은: 네, 괴물의 뺨을 때려서 한 방으로 초토화시키는 역할이 나와요. 예고편에서 보셨죠? 마동석 배우의 액션 특유의 질감들을 살려서 그걸 영화 속으로 옮겨 가져간 경우가 되는 거죠. 

◇ 최형진: 사실 마동석 씨 하면 가지고 있는 힘을 이용한, 그동안 영화들을 보면 정말 마동석 씨한테 걸리면 죽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영화 많이 했잖아요. <범죄의 도시>도 그렇고. 

◆ 박혜은: 사람들 마음은 비슷한가 봐요. 할리우드 사람들도 ‘저 사람한테 걸리면 죽는구나’,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 최형진: 그렇죠. 좀비도 죽었으니까요. 

◆ 박혜은: 그럼요. 

◇ 최형진: 한 번 마동석 씨가 출연하는 이 영화, 정말 기대가 되고요. 또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들어간다고 해서 화젠데요. 해외 영화계까지 우리 문화가 진출한 걸로 봐도 되겠습니까?

◆ 박혜은: 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케이팝이 열어놓은 시장 안으로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안착했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어요. 사실 BTS의 음악이 이번 <이터널스> OST에 같이 수록이 된다는 것 자체도 이제 이 <이터널스>라는 영화가 가고자 하는 콘텐츠의 방향, 그러니까 다양성을 가장 중시하는 슈퍼 히어로 마블 영화로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BTS의 음악이 들어갔기 때문에 전 세계 BTS 팬들까지도 다시 극장으로 데려올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가 되는 셈이죠. 

◇ 최형진: 지금 방탄소년단도 그렇고. <오징어 게임>도 그렇고요. 정말 <오징어 게임>은 그야말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있더라고요. 패러디도 다른 나라에서 많이 하는 것 같던데요. 

◆ 박혜은: 맞습니다. 굉장히 고퀄리티 패러디도 성행하고 있고요. 엔터테인먼트 버라이어티쇼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한 패러디를 따라하지 않으면 그 쇼가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유수의 쇼들이 정말 <오징어 게임>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최형진: 대단합니다. 

◆ 박혜은: 앞으로 이 이후에 나올 한국 작품들도 굉장히 강력한 작품들이 많아서 이 열기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 나눠보고요. 새로운 시리즈를 맞이하는 분들을 위해 알려주실만한 관전 포인트, 알아두고 가면 좋은 팁 같은 게 있을까요? 

◆ 박혜은: 이번 <이터널스>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개념으로 시작을 해요. 그렇다보니 완벽히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고, 서사가 지금까지 서사와 다른 부분들이 나오기도 해서 예전 마블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셨던 분들은 약간 이상하고 낯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마블이 새로운 세계관 안에서 또 어떠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히어로를 보여줄 것인가. 그 지점을 좀 주의 깊게 보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또 하나는 이번 마블 히어로 중에서는 성적인 취향이라든지, 아니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거나 나이라거나 이런 식으로 굉장히 캐릭터가 소위 말해 지금까지는 비주류라고 이야기했던 모든 캐릭터들을 슈퍼 히어로 안으로 데리고 오는 아주 놀라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거든요. 우리 사회 안에서 다양성이라는 건 무엇인가, 다양한 것은 왜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형진: 좋습니다. <이터널스> 이외에도 최근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극장가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개봉한 <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와 함께 가을 극장가를 이끌었는데요. <듄>이 상영되는 아이맥스관의 표를 구하기 어려울 만큼이었다고 하는데,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길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 박혜은: 네, 맞습니다. 월별 수치로만 따지면 작년 동기간 대비는 거의 80% 마이너스가 났다고 말씀드릴 수 있긴 한데요. 지난달과 비교를 하면 주말 관객수가 무려 3~4배 정도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말씀하셨던 <듄> 같은 경우는 특화관, 아이맥스관에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표가 매진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라고 해서 이것도 마블의 안티 슈퍼히어로인데 이 작품은 개봉한 지 2주 만에 1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소리 소문 없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극장이 확실히 살아난다는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어요. 

◇ 최형진: OTT 플랫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대형 OTT 서비스들이 국내 시장에 들어온다고요?

◆ 박혜은: 네, 이제 한국 OTT시장은요, 전 세계가 주목하는 OTT 글로벌과 국산 OTT의 격전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장 11월 4일부터는 애플 TV플러스가 서비스를 시작하고요. 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디즈니플러스도 11월 중순부터 런칭하고요. 또 드라마의 명가라고 하는 HBO라는 드라마 브랜드 아실 거예요. HBO 맥스도 한국에서 직원들을 뽑는다는 공고를 냈더라고요. 그러면 곧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예상하실 수 있을 텐데, 지금 국산 OTT 회사들도 굉장히 다각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잖아요. 여기에 해외 OTT 글로벌 서비스들이 한국을 향해서 들어오게 되면서 관객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볼 콘텐츠가 많아져서 즐겁고 또 산업계 입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져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시게 될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공개되는 작품도 있다고요? 

◆ 박혜은: 네, 맞습니다. 애플TV에서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첫 번째 작품으로 이라는 작품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시작했어요. 이선균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요. 유명한 김지운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을 한 작품이고요. 다른 사람들 뇌의 기억들을 가지고 와서 그것들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세상, SF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애플 TV플러스에서는 한국 2세대의 삶을 그린 <파친코>라는 소설을 드라마로 옮긴 이민호 배우, 윤여정 배우 주연의 드라마도 곧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최형진: 또 이런 작품들이 기대가 되네요. 이번 할로윈 데이에 전 세계에서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드라마 <마이네임>이 이런 오징어 게임의 케이드라마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고요? 어느 정도입니까?

◆ 박혜은: 전 세계의 순위를 봤을 때 요새는 조금 덜 놀랍기는 해요. <오징어 게임>이 이렇게 200여개국의 계속 1위 마크를 차지하고 있는 표를 볼 때, 처음에 깜짝 놀랐었는데. 이제는 그런가보다 하고 보게 되는데요. 그 과정 중에 많은 국가들에 <마이네임>이 1위로 올라간 국가들도 있고요. 전 세계의 넷플릭스 순위로 보면 글로벌 4위 정도까지 높은 순위를 차지해서 굉장히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에요. 한소희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아주 강한 여성의 복수 액션 스릴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 최형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거에 대해 복수하는 드라마 아닙니까?

◆ 박혜은: 맞습니다. 사실 아버지가 범죄자였어요. 범죄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경찰로 언더커버로 잠입하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거의 4회 이후로 매번 쏟아지는 작품이다 보니 한 번 시작하면 놓칠 수 없다, 끝까지 간다고 얘기를 국내 팬들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제 한국에서 어떤 콘텐츠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전 세계 관객들도 그 작품을 이제 눈여겨보는 수준까지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아요. 

◇ 최형진: 지금 시즌2를 기다리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혹시 시즌2 제작 계획도 나옵니까?

◆ 박혜은: 아직 <마이네임> 시즌2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지만,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아마 이 열기들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정말 기쁘게 예상을 해봅니다. 

◇ 최형진: 참 이런 얘기 나눌 때마다 조금 전에도 ‘전 세계 1위가 놀랍지 않게 됐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물론 처음에 비해서 감해진 건 있습니다만, 참 대단하고 놀라운 성과 아니겠습니까. 자랑스럽습니다. 

◆ 박혜은: 네, 맞아요.

◇ 최형진: 11월에 공개를 앞둔 작품들, 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눈여겨 볼만한 작품들 소개 좀 해주세요.

◆ 박혜은: 사실은 11월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콘텐츠 전쟁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작을 내놓게 되고요. 넷플리스에서도 11월 19일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아인, 박정민 배우 주연하는 <지옥>이라는 시리즈가 공개됩니다. <지옥>이라는 시리즈는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의 날짜를 예언 받게 되는 사람들 앞에 정말 지옥의 사자 같은 인물들이 나타나서 그를 처치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요. 과연 현대 사회 속에서 이 현상을 기적으로 될 것이냐, 범죄사건으로 볼 것이냐를 가지고 고민을 해야 되는 형사들이 나오게 됩니다. 굉장히 정치우화적인 사회현상 우화적인 드라마 작품이라고 볼 수 있고요. 연상호 감독은 워낙 전 세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명한 한국 출신 감독이시잖아요. 이 작품 같은 경우는 독특하게도 OTT 콘텐츠인데도 불구하고 공개 이전에 전 세계 유명 영화제에 초청 받아서 영화제에서 상영하기도 했거든요. 완성도와 함께 액션이나 스토리의 새로움이 얼마나 큰 작품이 될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고요. 그리고 토종 OTT 웨이브에서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라는 아주 재미있는 제목의 정치 풍자 블랙코미디 드라마를 11월 12일 선보입니다. 윤성호 감독이 연출했고, 김성령, 배해선 배우가 주연을 하신 작품이고요. 한 나라의 거의 아이돌급 인기를 가졌던 사격선수가 우연히 문화부 장관이 됐다가 대선에도 연루가 되면서 벌어지는 굉장히 정치 풍자적인 코미디 작품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쿠팡플레이에서는 <어느날>이라는 작품을 11월 27일에 공개하는데요. 김수현, 차승원 배우가 주연을 맡은 심리스릴러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정말 기대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이 외에도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소개하지 못한 콘텐츠가 많거든요. 앞으로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최형진: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박혜은: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