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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문화재로 손꼽히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두 점이 6년 만에 한자리에서 관람객을 맞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위해 별도로 조성한 439㎡ 규모의 '사유의 방'을 내일(1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 두 점은 모두 삼국시대인 6∼7세기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조기술이 뛰어나고 조형성이 탁월해 국내 반가사유상 중 백미로 평가됩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위해 별도로 조성한 439㎡ 규모의 '사유의 방'을 내일(1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 두 점은 모두 삼국시대인 6∼7세기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조기술이 뛰어나고 조형성이 탁월해 국내 반가사유상 중 백미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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