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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알엠)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오늘 낮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과 진 모두 격리 기간 중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코로나19에 걸린 또 다른 멤버 슈가 역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 연 콘서트 이후 장기 휴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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