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 진하, 불법 촬영에 성희롱 발언 논란

드라마 '파친코' 진하, 불법 촬영에 성희롱 발언 논란

2022.03.25.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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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친코' 진하, 불법 촬영에 성희롱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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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불법 촬영과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하가 과거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우리나라 노년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놓고 성희롱과 외모 평가 발언을 한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하는 2010년 7월 중순부터 1년여 동안 서울의 지하철 등지에서 찍은 한국 중년 여성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성희롱과 사진 촬영이 당사자 동의 없이 이뤄졌음을 추정할 수 있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하가 출연한 애플TV+ '파친코'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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