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공식 곡 가창...개막식 무대 선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오는 20일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섭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스타 위상에 걸맞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정됐고, 지난달 정국이 카타르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같은 관측에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정국은 지난 여름 미국 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한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롱런을 구가하는 등 솔로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