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탔던 차량, 경매에서 12억 원에 낙찰

BTS 정국 탔던 차량, 경매에서 12억 원에 낙찰

2022.12.13.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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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탄 것으로 알려진 차가 경매에서 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정국이 탔던 벤츠 G바겐은 오늘 (13일) 오후 6시 마감된 서울옥션의 오픈마켓 형식 경매 플랫폼 블랙랏 경매에서 최종 12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이 차량은 당초 지난달 경매가 진행됐지만, 신원이 파악되지 않는 외국인의 응찰이 확인되면서 마감 직전 경매가 중단됐습니다.

블랙랏은 이후 미성년자와 외국인의 응찰을 금지하고 경매 보증금 500만 원을 입금한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해 다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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