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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향한 언어 폭력을 중단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천주교예수회 인권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공동호소문을 내고 유가족이나 희생자를 향한 혐오와 비하, 모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단을 호소했습니다.
종교계는 유가족에게 오히려 저주를 퍼붓는 이들을 보며 공동체 존재 이유를 다시 묻게 된다며 경찰에는 2차 가해 행위 수사를, 정부에는 유족을 사회적으로 보호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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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는 유가족에게 오히려 저주를 퍼붓는 이들을 보며 공동체 존재 이유를 다시 묻게 된다며 경찰에는 2차 가해 행위 수사를, 정부에는 유족을 사회적으로 보호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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