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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기생충 불법 영상 사이트 누누티비
누누티비 이용자 수 넷플릭스 구독자와 비슷
자칫 홍보될까 대응 자제해 온 콘텐츠 업체들
'더는 못 참아' OTT업체·방송사 누누티비 형사 고소
하지만 매번 바뀌는 주소에 쉽지 않은 단속
넷플릭스 안 나오는 중국도 한국 콘텐츠 훔쳐보기 기승
콘텐츠 산업 흔드는 불법 스트리밍
YTN 김보리 (kbr09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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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누누티비 이용자 수 넷플릭스 구독자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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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번 바뀌는 주소에 쉽지 않은 단속
넷플릭스 안 나오는 중국도 한국 콘텐츠 훔쳐보기 기승
콘텐츠 산업 흔드는 불법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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