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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정상을 찍고 여전히 잘 유지하는 비결,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로 '팬덤'을 꼽을 수 있습니다.
'BTS 팬'보다 '아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을 겁니다.
[BTS 공식 SNS 계정 팔로워]
트위터 : 4,325만 3642명 인스타 : 7355만
그 규모를 가늠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SNS 숫자로만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을 뛰어넘는 숫자입니다.
이것도 중복되는 게 있을 수도 있고,
SNS를 하지 않는 팬들도 있을 테니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아미'가 심심치 않게 있죠.
BTS를 보면서 열광하는 부모님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팬을 맺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BTS의 경우 50대 이상 비율이 12%를 차지했습니다.
팬층이 10대나 20대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김정화 / BTS 한국 팬 : 피케팅이잖아요. 표를 못 구했거든요. 할 수 없이 해운대 오면 라이브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 보니까 너무 반갑고, 또 내일 공연 여기서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홍수경, 조미영 /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에 너희 모습과 나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우리 즐겁게 잘 지내보자. 아미가 됐다는 걸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방탄, 고맙고 사랑합니다. 방탄 영원하자! 아이 퍼플 유!]
전체 음원 시장으로 더 넓혀보면
중장년층의 영향력은 더 커집니다.
음원을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는지 분석한 결과입니다.
40대는 27억 분, 50대는 20억 분에 가까웠습니다.
10대와 비교해보면 중장년층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르 안 가리는 '5060'…K팝 큰손으로 부상
시장에서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영향을 줬을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외치는 임영웅과 송가인, 더는 낯선 모습이 아니죠.
막강한 구매력을 가진 만큼 앨범 판매부터 티켓 구매까지, 지갑도 '활짝' 열었는데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5060, K팝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YTN 이은솔 (eunsol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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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로 '팬덤'을 꼽을 수 있습니다.
'BTS 팬'보다 '아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을 겁니다.
[BTS 공식 SNS 계정 팔로워]
트위터 : 4,325만 3642명 인스타 : 7355만
그 규모를 가늠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SNS 숫자로만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을 뛰어넘는 숫자입니다.
이것도 중복되는 게 있을 수도 있고,
SNS를 하지 않는 팬들도 있을 테니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아미'가 심심치 않게 있죠.
BTS를 보면서 열광하는 부모님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팬을 맺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BTS의 경우 50대 이상 비율이 12%를 차지했습니다.
팬층이 10대나 20대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김정화 / BTS 한국 팬 : 피케팅이잖아요. 표를 못 구했거든요. 할 수 없이 해운대 오면 라이브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 보니까 너무 반갑고, 또 내일 공연 여기서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홍수경, 조미영 /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에 너희 모습과 나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 우리 즐겁게 잘 지내보자. 아미가 됐다는 걸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방탄, 고맙고 사랑합니다. 방탄 영원하자! 아이 퍼플 유!]
전체 음원 시장으로 더 넓혀보면
중장년층의 영향력은 더 커집니다.
음원을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는지 분석한 결과입니다.
40대는 27억 분, 50대는 20억 분에 가까웠습니다.
10대와 비교해보면 중장년층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르 안 가리는 '5060'…K팝 큰손으로 부상
시장에서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영향을 줬을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이 외치는 임영웅과 송가인, 더는 낯선 모습이 아니죠.
막강한 구매력을 가진 만큼 앨범 판매부터 티켓 구매까지, 지갑도 '활짝' 열었는데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5060, K팝의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YTN 이은솔 (eunsol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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