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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가 로카르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밀수'는 내달 2일 개막하는 제7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의 비경쟁 섹션인 '피아까 그란데(Piazza Grande)'에 공식 초청됐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매년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다. 지난 2019년 배우 송강호 씨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그가 출연한 영화 '기생충'과 '살인의 추억'을 상영한 바 있다.
'밀수'가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은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있는 8천 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밀수'는 '모가디슈', '베테랑'을 선보인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영화는 바다에서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씨 등이 출연하며, 7월 2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 NEW]
YTN digital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밀수'는 내달 2일 개막하는 제7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의 비경쟁 섹션인 '피아까 그란데(Piazza Grande)'에 공식 초청됐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매년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다. 지난 2019년 배우 송강호 씨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고, 그가 출연한 영화 '기생충'과 '살인의 추억'을 상영한 바 있다.
'밀수'가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은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있는 8천 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밀수'는 '모가디슈', '베테랑'을 선보인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영화는 바다에서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씨 등이 출연하며, 7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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