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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콘서트가 폭염 등의 영향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공지를 통해 내일(6일) 야간에 개최할 예정이던 K팝P 공연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과 안전 문제를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K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잼버리의 주요 행사였던 K팝 콘서트는 내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야외 대집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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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의 주요 행사였던 K팝 콘서트는 내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야외 대집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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