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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씨 측이 사생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팬카페를 통해 사생팬에 의한 피해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아티스트 연습실이나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생활 침해 행위에 있어 어떤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다.
정동원 씨는 2019년 12월 싱글앨범 'miracle(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엔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 8일 개봉된 영화 '뉴 노멀' 주연을 맡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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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팬카페를 통해 사생팬에 의한 피해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아티스트 연습실이나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생활 침해 행위에 있어 어떤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다.
정동원 씨는 2019년 12월 싱글앨범 'miracle(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엔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 8일 개봉된 영화 '뉴 노멀' 주연을 맡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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