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600만 명 돌파...천만 영화 향해 질주

'서울의 봄' 600만 명 돌파...천만 영화 향해 질주

2023.12.09. 오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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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를 달리는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 600만 명을 넘어 700만 명 돌파를 넘보고 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한 지 18일째인 오늘 새벽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 이번 주말을 지나면서 7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장가에선 이 영화가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황정민, 이성민 등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받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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