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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체커톤' 대회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각종 콘텐츠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검증 과정을 보고서 작성하는 청소년 체크톤 대회를 오는 11월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경제를 주제로 열리고,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11월까지 예선과 본선, 결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체커톤'은 팩트체크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복잡한 미디어 환경에서 허위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문체부 주최로 열리고 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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