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비타트, 제주 해녀 쉼터 마련 위한 자선 패션쇼

한국 해비타트, 제주 해녀 쉼터 마련 위한 자선 패션쇼

2024.06.25.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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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여성들의 집짓기' 자선 패션쇼와 바자회 행사를 열었습니다.

17회째를 맞은 올해는 디자이너 설영희, 김미숙, 김정아 씨가 참여해, 현직 해녀들과 고령의 은퇴 해녀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여성들의 집짓기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여성위원회 중심으로 패션쇼와 바자회를 개최해왔고, 지금까지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27세대가 넘는 주거 취약 가정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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