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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인이 현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족이 우리 정부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 4개 나라 다문화 가족 72명을 한국에 초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4일)부터 나흘간 한국의 역사·문화 강연을 듣고, 주요 명소와 첨단제조 기업 등을 방문해 한국의 발전상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가족들은 아울러 케이팝과 한국 전통무예 공연과 전통의복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인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 초청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추진하고 있는 '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청은 이 밖에도 사할린동포, 원폭 피해자, 파독 근로자 등 다양한 재외동포들을 위한 보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들이 한인 정체성을 키우고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과 한국 방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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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아울러 케이팝과 한국 전통무예 공연과 전통의복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인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 초청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추진하고 있는 '동포 보듬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청은 이 밖에도 사할린동포, 원폭 피해자, 파독 근로자 등 다양한 재외동포들을 위한 보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차세대 동포들이 한인 정체성을 키우고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과 한국 방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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