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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옷과 신발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된 유물은 당하관을 지내던 때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령과 관복을 입을 때 머리에 쓰는 사모, 허리에 두르는 띠의 일종인 삽금대 등 5건입니다.
면암 최익현은 구한말의 대표적인 우국지사로, 국가유산청은 새로 지정된 유물들이 19세기 후반기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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