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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과 관련해 힘들고 불안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멤버 다니엘은 어제(2일)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민 전 대표 해임 뒤 힘들고 고민이 많아졌다며,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지 역시 같은 날 '팬들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다'며 더는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하니는 팬덤 버니즈와 멤버들, 민희진 전 대표를 위로하고 싶었다며 SNS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니즈'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하이브가 뉴진스와 민 전 대표에 대한 탄압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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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팬덤 버니즈와 멤버들, 민희진 전 대표를 위로하고 싶었다며 SNS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니즈'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하이브가 뉴진스와 민 전 대표에 대한 탄압을 즉각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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