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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포 만화 대가 이토 준지가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토 준지는 어제(27일) 홍대 건물에서 국내 팬 100여 명을 만나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한국 팬들에게 이렇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팬들 앞에서 데뷔작 '토미에'를 직접 그리며 1시간 반가량 교감한 이토 준지는,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작품은 '모비 딕' 소설을 호러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토 준지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4년 페스티벌 참석 이후 꼭 10년 만으로, 최근 작품 세계를 담은 국내 체험형 공포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팬미팅'까지 성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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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앞에서 데뷔작 '토미에'를 직접 그리며 1시간 반가량 교감한 이토 준지는,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작품은 '모비 딕' 소설을 호러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토 준지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4년 페스티벌 참석 이후 꼭 10년 만으로, 최근 작품 세계를 담은 국내 체험형 공포 전시가 인기를 끌면서 '팬미팅'까지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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