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문동은 어머니 역할 배우 박지아 별세

'더 글로리' 문동은 어머니 역할 배우 박지아 별세

2024.09.30.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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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여주인공 문동은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지아 씨가 향년 52세로 별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뇌경색으로 투병해오던 고인이 오늘(30일) 새벽 2시 50분쯤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극단 차이무 출신인 고인은 지난 2002년 김기덕 감독 영화 '해안선'에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해, 공포영화 '기담', 최근 '더 글로리'까지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일)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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