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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오후 국정감사장에서 이른바 '따돌림 '논란'과 관련해 직접 증언할 예정입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 다른 그룹의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말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환노위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 사건이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니는 문제의 사건을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알렸지만 사실상 무시됐다고도 주장했는데, 김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돼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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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 사건이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니는 문제의 사건을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알렸지만 사실상 무시됐다고도 주장했는데, 김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돼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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