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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2로 돌아온다.
15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븐(even)하게 시즌2로 돌아오겠다"며 '흑백요리사'의 시즌2 제작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요리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17일 공개 후 3주 연속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했고,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에드워드 리(이균) 등 새로운 스타 셰프들을 배출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또 "바스 아녀유?", "채소의 익힘 정도", "이븐하게", "나야 들기름" 등의 멘트가 유행어로 번졌고, 프로그램에 나온 셰프들의 식당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유통·식품업계도 낙수효과를 톡톡히 봤다. 편의점 업계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고, 식품업체들도 '흑백요리사' 패러디 광고를 쏟아내며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븐(even)하게 시즌2로 돌아오겠다"며 '흑백요리사'의 시즌2 제작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요리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17일 공개 후 3주 연속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했고,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에드워드 리(이균) 등 새로운 스타 셰프들을 배출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또 "바스 아녀유?", "채소의 익힘 정도", "이븐하게", "나야 들기름" 등의 멘트가 유행어로 번졌고, 프로그램에 나온 셰프들의 식당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유통·식품업계도 낙수효과를 톡톡히 봤다. 편의점 업계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았고, 식품업체들도 '흑백요리사' 패러디 광고를 쏟아내며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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