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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사업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전가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YTN은 사실을 왜곡하는 악의적 보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은 입장문을 내고, 소비자가 123억 원어치 모바일 쿠폰을 문제없이 사용했고, 오히려 손실은 본 것은 티몬에서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YTN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유진그룹 인수 뒤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선, 전임 경영진 때 사업을 검토했고 유진그룹이나 현 경영진은 사업 추진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즉각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MBC의 태도에 따라 회사는 물론 해당 기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법적 조치까지 적극 검토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MBC는 유진그룹에 인수된 YTN이 신임 사장 취임 뒤 모바일 상품권 사업에 뛰어들었고, 소비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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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인수 뒤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선, 전임 경영진 때 사업을 검토했고 유진그룹이나 현 경영진은 사업 추진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즉각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MBC의 태도에 따라 회사는 물론 해당 기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법적 조치까지 적극 검토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MBC는 유진그룹에 인수된 YTN이 신임 사장 취임 뒤 모바일 상품권 사업에 뛰어들었고, 소비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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