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2백억 대 손배소 제기..."탬퍼링 의혹"

어트랙트, 2백억 대 손배소 제기..."탬퍼링 의혹"

2024.10.23.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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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 전·현직 간부의 '탬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2백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전 대표와 전무가 피프티피프티 예전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이 지난해 5월 예전 멤버 부모들과 회의를 진행해 계약 만료 전에 사전 접촉한 핵심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당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활동 중단을 알리며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하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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