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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12월 정식 개봉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다큐멘터리 영화 'RM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12월 5일 한국 등 세계 90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RM의 솔로 2집 제작과정을 담은 이 영화는 K-팝 다큐멘터리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 7일 첫 상영을 마쳤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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