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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하며 소속사인 어도어에 최후통첩을 보낸 그룹 뉴진스가 팬들에게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멤버 하니는 어제(13일) 오후 팬 소통 앱을 통해 수능을 보는 팬들에게 응원을 전한 뒤, 우리를 걱정하지 말라며, 각자의 인생에 중요한 단계가 온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다니엘도 기사를 보고 놀랐겠지만, 뉴진스는 괜찮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제(13일)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복귀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전속계약 해지에 나서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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